(사진 촬영 : 남북나눔운동본부 신명철 본부장님)
2003년 늦가을,
남북나눔운동 모니터링을 위해
평양을 방문했을 때
모습입니다.
저는
홍정길 목사님(남북나눔운동 사무총장, 현 대북지원민간단체협의회[북민련] 대표, 남서울은혜교회 담임)
바로 뒤에 앉아 있습니다.
홍 목사님 바로 옆에 앉아
찬송을 부르시는 분이
북조선그리스도교연맹(조그련)
강영섭 위원장님입니다.
제 옆에 양승헌 목사님(파이디온선교회 대표)이 있고
제 뒷 쪽으로 이찬수 목사님(분당우리교회 담임) 얼굴이
반쯤 보입니다.
사진 속
봉수교회당은
예장통합측 총회에서
새로운 교회당을 지어주는 과정에서
헐려버려서
지금은 없습니다.
우리 조국의
평화적이고 자주적인 통일의 날을
주님께서 속히 허락하시기를
기도합니다.
오늘
우리들의 작은 헌신이
조국통일을 위해
썩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
또한
기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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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3. 11. 9.
평양 봉수교회당 주일예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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